코인 거래소, 이준석과 만나다.

맥심표지모델 이준석

 

코인 거래소, 이준석과 만나다.

 

안녕하세요. 오늘은 거래소 이슈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보려 하는데요. 중국발 강펀치로 쉴 새 없이 코인이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, 마른 가뭄에 단비처럼 코인 거래소와 야당 대표와 의 만남이 추친된다니 어떤 사건인지 한번 알아보겠습니다. 그래도 이준석 씨에 대해 모르는 분들이 꽤 계실 테니 최대한 정치적인 부분은 배제하고 인물부터 설명하겠습니다.

1. 이준석

이준석 씨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며, 국민의 힘 초대 대표입니다.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한 수재로 알려져 있습니다. 만 36세의 나이로 헌정 사상 최초의 30대, 최연소 제 1야당 대표 및 원내 교섭단체 당대표가 되었습니다. 젊은 사람답게 sns나 온라인을 애용하는 것 같고 실제로 눈팅도 자주 하는 것 같습니다. 약간 성공한 덕후라는 이미지도 있는 것 같습니다. 여담으로 맥심 잡지 후면 모델에도 선정된 적이 있습니다.

아무래도 정치인이다 보니 sns나 방송매체 등에서 설전을 벌이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고 똑똑한 만큼 말을 잘하는 것 같습니다. 이상으로 기술할 내용은 많으니 정치적 내용들이 다분히 들어감으로 이하 생략 토록 하겠습니다.

2. 이준석과 코인

이준석이 선거 자금을 마련하는데, 코인의 덕을 많이 봤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. 실제로 2018년부터 코인을 투자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. 하버드에서 경제학과 컴퓨터과학을 전공한 공학도다 보니 코인 투자도 직접 한 것이 아닌 자동 투자 프로그램을 본인이 직접 만들어 사용한 것으로 알려져 있습니다. 2019년 재테크 유튜브 채널 '김 작가 tv'에
출연해 "많이 갖고 있다. 자동 투자라 내가 지금 뭘 가지고 있는지 모른다. 자동으로 사고팔고 된다."라고 밝혔습니다. 그래서 얼마나 벌었느냐는 질문에는 최대한 대답을 회피하다가 계속 집요하게 묻자 10억 이하라고 대답을 했는데 정확치 않은 것 같습니다. 이준석 씨는 머리로 1%보다는 재산으로 상위 1%가 되어보고 싶다고 말하며 코인을 한 배경을 밝힌 바 있습니다. 

3. 코인 거래소와의 만남 추진

이준석 씨는 지금 국내 top 4대 거래소와의 만남을 조율하고 있다는 기사를 전면으로 부정했지만, 무언가 대화가 있던 것 같기는 합니다. 이준석 씨가 당대표가 될 수 있던 이유가 현 젊은 세대의 갈등과 감성에 동조할 수 있다는 점이 가장 컸을 것 같고 거기에서 가장 힘을 많이 얻은 것 같기도 하기 때문에 mz세대의 코인 열풍은 피해 갈 수 없는 대척점이었고
실제로 본인도 투자를 했다고 밝혔기 때문에 코인 거래소와 어떤 대화에서 코인 거래소들이 호재로 일제히 바를 한 것 같습니다. 9월까지 코인에 대한 규제는 피해 갈 수 없을 것 같고 그나마 코인 거래소들 자체의 자정 방안에 대해서 논의할 것 같습니다.

4. 글을 맺으며..

아무래도 코인을 직접 하는 야당 대표가 거래소와 대화를 한다니 훨씬 큰 이슈를 받는 것 같습니다. 하지만 현재 코인 시장은 국내 시장보다 해외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고, 해외에서 본격 때리기가 올해 9월 10월부터는 시작될 것 같기 때문에 그렇게 큰 호재는 아니고 그냥 잠시 스쳐갈 스포트 라이트인 것 같습니다. 저는 계속해서 코인이 더욱 하락할 것이 다라는 글을 썼습니다. 그리고 아직도 제대로 된 '코인 때리기'는 시작도 안 했습니다. 그래서 전 아직도 대세적인 하락이 불가피할 것이라 봅니다.